
호텔 및 숙소 비용 여행 준비를 하다보면 꽤 많은 돈을 쓰게 된다. 특히나 가장 큰 비용은 보통 숙소 비용. 특히나 이번처럼 40일 가까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부담되는 비용이였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이탈리아 여행은 최근 코로나 이후, 여행붐 덕분인지 호텔 가격이 장난이 아니였다. 그래서 일정에 따라서 다양한 숙소를 예약해서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움직일 때는 딱히 숙소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프로모션을 찾아보았는데, 덕분에 비용을 꽤나 아낄 수 있었다. 하루 숙박에 평균적으로 30~4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출해야만 했고(코로나 전이라면 적어도 30~40%는 저렴했던 것 같다.), 10%씩만 아껴도 전체적으로는 30~4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

이전에 썼던 글에서 개략적인 계획을 정리 했고, 이 후에 좀 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전체 여행 일정을 정리 하기 보다는 이 쪽 일정을 좀 많이 쓰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과 함께 움직여야 하니 숙소, 식당 등의 동선을 좀 더 고민해야 하다보니 검색을 많이 해야 했다.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결국 내가 가봐야 검색한 곳들이 실제로 어떤지 알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왠지 여행을 다녀오면 여행기 정리하느라 찾았던 내용들이 다 묻혀 버릴 것 같아서 그 전에 남겨두기. https://byuripapa.tistory.com/entry/이탈리아-여행-준비 이탈리아 여행 준비 요 며칠간 정말 정신 없이 여행 준비를 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 사용. https://byuripapa.tist..

이번 여름 휴가는 서울에서 호캉스를 하기로 했다. 여러 곳을 두고 비교 해봤지만, 우리 가족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은 인터콘티넨탈이였다.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클럽룸을 예약해서 클럽라운지의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인터콘티넨탈 호텔은 아이도 클럽라운지에 출입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인터콘티넨탈은 생긴지가 좀 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건물 자체는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매력적인 이유는 사람이다. 일하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 해주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참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다. 그리고 꽤 넓직한 주차장도 장점. 편하게 주차하고 2층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했다. 오늘은 딱히 로비도 딱히 붐비지는 않아보였지만, 로비에서 줄 서지 않고 클럽 라운지에 앉..

올 여름에 오랜만에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제 슬슬 준비를 해봐야지 하는 생각에 이런저런 프로모션들을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요즘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도 호텔은 좀 익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리 많이 하진 않지만, 외국에서는 항공사 등에서 마일리지를 쌓아서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를 사서 쓰기도 한다. 호텔 역시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각 호텔 체인의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꽤 만족스러운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 호텔 숙박이 많지 않으면, 그냥 최저가 검색에서 예약해서 가는 것이 유리하고, 호텔 숙박 횟수가 꽤 된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좀 더 비싸게 예약하지만, 여러가지 혜택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예를 들면, 자주 사용해서 멤버쉽을 가지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