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표선 에어비앤비에서 묵을 때, 추천 받은 곳. 제주에서 가장 회 사기 좋다는 하나로마트보다 더 좋았던 곳. 가격은 거의 비슷하지만, 주문하고 바로 회를 떠주고, 회 종류도 많다. 특히 고등어 회를 시키면 야채가 들어간 양념을 주는데, 요게 고등어 회에 꽤 잘 어울린다. 올해는 아직 못 가봐서 작년 가격으론 정도로 꽤 저렴한 편이다. 고등어 2마리에 35,000원 소라회 2kg에 20,000원 딱새우회 1kg에 15,000원 사온 해산물로 한상 차림. 한라산 오른쪽에 있는 양파와 고추 양념 무침이 고등어 회에 따라 오는 야채 무침. 확실히 바로 떠오면 고등어 무늬가 더 반짝인다. 고등어 요리 할때도 회 뜰때처럼 겉에 얇은 막을 제거하면, 비린내가 없어질까? 고등어회 어릴 때부터 먹던 고등어의 비린 맛..
맛있는거 먹기
2021. 12. 30.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