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쌀국수가 땡겨서 찾아보다 발견한 음식점. 점심 시간 끝무렵인 12시 40분쯤 방문했었는데, 아직 가게에 자리가 없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나니, 사장님이 10분 정도 있다오면 자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사장님이 음식을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셨다. 탄방동 근처를 한 바퀴 쭉 돌면서 느낀건 확실히 요즘 탄방동에 특색있는 음식점이나 까페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요즘 유행(?)인 간판이 거의 없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까페들. 모르는 사람들은 영업하는 까페인가 긴가민가 해지는 먼가 아는 사람만 찾는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진 까페들이 꽤 보였다. 가게가 그리 넓진 않았다. 사람들이 다 차면 조금 통로가 좁은 느낌. 초보 블로그인게 티가 나는게 쌀국수 ..
맛있는거 먹기
2021. 12. 10.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