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악마을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소개된 곳이다. 제주 한달 살기를 하면서 아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승마 배우는 곳 근처에서 있어서 자주 지나게 되었다. 일부러 찾아가진 않았는데 승마장을 찾느라 두리번 거리는데 낯익은 거리가 나와서 알게 되었다. 아들이 승마를 배우는 짧은 시간 동안 와이프랑 둘이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하다보니, 골목 식당에 나왔던 식당 중 여기가 제일 좋아보였다. 타코도 먹어보고 싶긴 했는데, 마침... 쉬는 날이였다. 아마 이 곳에 방문하면, 대부분 세가지맛 세트를 주문하지 않을까 싶다. 자주 간다면... 좋아하는 맛이 생길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처음 방문이 많을테고, 그러면... "3가지 다"가 가장 쉬운 선택일테니까. 윗쪽부터 허니치즈는 허니버터에서 흔히 먹던 익숙한 맛. ..
맛있는거 먹기
2022. 7. 2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