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는 참치 무한 리필이 유명했는데, 어느 샌가부터 점점 고급 참치를 취급하는 곳이 많아졌다. 참다랑어 우리가 참치라고 부르는 생선은 실제로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있다. 게다가 새치류도 있어서 청새치, 황새치 등이 있다. 주로 괜찮은 참치집에서는 참다랑어나 눈다랑어 정도를 사용하고, 경우에 따라서 황새치 뱃살 정도는 쓰는 것 같다. 그리고 황다랑어는 가다랑어와 함께 우리가 흔히 먹는 통조림으로 가공되기도 하고, 요리나 횟감으로도 쓰인다. 그래서 평소에 조금 먹을 때는 참치발전소에서 눈다랑어로 주문해서 먹고, 가족들이 모이거나 해서 좀 본격적으로 먹고 싶으면, 덩어리로 주문해서 직접 손질해서 먹곤한다. 그냥 주문해서 먹기에는 가성비가 좋은 참치발전소에서도 참다랑어는 100g에..
맛있는거 먹기
2022. 3. 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