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점점 대전에도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젊은 셰프들이 다양한 형태의 작은 식당들을 손보이고 있는데, 선택지가 많아져서 너무 좋다. 진신은 대전에서 드문 사천 음식을 다루는 곳인데, 유명한 여경래 셰프의 제자인 강태구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사실 우리가 접하는 한국식 중식(짜장면, 탕수육 같은..)외에도 중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다. 호우섬에서 다루던 홍콩식 음식도 한 갈래인거 같고, 사천식도 다른 갈래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마파 두부로 대표되는 사천 음식의 매콤하면서도 얼얼한 느낌을 좋아한다. https://byuripapa.tistory.com/entry/대전도룡동-호우섬-좀-다른-중식이-먹고-싶을-때 [대전/도룡동] 호우섬, 좀 다른 중식이 먹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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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8.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