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전에 봤던 냉정과 열정사이 덕분에 알게 된 도시였고,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도시였다. 인천에서 출국하면서 열심히 봤던 미드 메디치를 보면서 피렌체가 번성할 때의 모습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더 커졌다. 이 날 일정은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피렌체 중심부에서 남쪽에 있던 숙소에서 출발해서 피티 궁전 -> 베키오 다리 -> 우피치 미술관(외관) -> 피렌체 두오모 -> 산 로렌조 성당 -> 중앙시장 순으로 걸어가면서 피렌체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일단 둘러봤다. 요약 피렌체의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 이동함. 중앙시장에 가서는 내장버거를 맛봄. 먼가 복잡해보이는 두오모 티켓 선택 기준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서 잘 즐기지 못한 산 로렌조 성당. 라우렌치아나 도..
해외여행/2022년 세계일주
2022. 11. 14. 07:33